“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나경원 페이스북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각하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가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8전8패, 정략적 줄탄핵 줄기각에 대해 국민들께 사죄하라"며 비판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2년 반 동안 29번의 탄핵을 했는데, 기각될 것을 뻔히 알면서 아무 이유 없이 권한을 남용한 것에 대해서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헌재는 간단한 사유도 오래 끌면서 실질적으로 국정마비의 공범의 역할을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무부장관에 대한 탄핵에 대해서도 빨리 결론을 낼 것"이라며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