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U-19 축구대표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4일간 전지훈련 완료
보령시는 대한민국 여자 U-19 축구대표팀(감독 박윤정)이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4월 개최되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진행됐다.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2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이번 전지훈련은 대...
▲ 사진=장흥군장흥군은 13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상 행동요령 교육과 공습상황 대비 민방위 토의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 앞서 군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민방위 대피시설과 급수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민방위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했다.
또한, 집합 교육과 사이버 교육을 병행하여 비상 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 연찬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내외정세의 엄중함을 고려해 보다 정밀한 민방위 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비상시 행동 요령 교육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 대피 절차와 대응 매뉴얼을 숙지했다.
장흥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