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공동주택 1,933개 단지, 약40만 세대를 대상으로 환절기 동결과 해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긴급 조치를 시행한다.
* 대상: 1,933단지 40만세대(의무관리 722단지 35만세대, 비의무관리: 1,211단지 5만세대)
□ 특히, 이번 안전 점검은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중점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 설치 등
□ 주요 점검 내용은 ▲석축·옹벽의 침하, 균열, 전도 여부 ▲건축물 주요 구조체의 손상, 균열, 상태 확인 ▲비탈면 토사 붕괴 우려, 우물 및 비상 저수시설 등 관리 상태 등 단지 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 도(道)에서는 전문 지식을 갖춘 건축사, 구조기술사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표본 점검을 중점 추진하며,
시군에서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 점검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하겠다”며 “즉시 조치가 어려운 경우 응급 조치를 시행한 후, 시군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연계해 별도 계획을 수립하여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