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재섭·김용태·박충권·우재준·조지연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당사자인 선관위도 국회에서 통제방안을 마련하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라며 "민주당이 이를 외면한다면, 고위직 자녀, 친인척 채용 비리를 용인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