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알뜰폰 업체가 새로운 요금제 출시에 나설 수 있었던 이유.
정부가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통사에 내야 하는 망 사용료, 즉 '도매대가' 산정 방식을 바꿔, 데이터 도매대가를 최대 절반 이상 낮췄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월 만 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한 알뜰폰 업체는 모두 세 곳.
정부는 알뜰폰 사업자들과 이동통신 3사 간의 협상이 마무리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업체가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해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관련 법 개정으로 당장 내년부터는 정부의 사전 개입 없이 알뜰폰 업체가 직접 이동통신사와 요금 협상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