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생활권역 실외정원)’에 선정되어 10억 원(국비 100%)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의 유휴 국유지 및 다중 이용 시설을 활용하여 자생식물, 초화류 등 정원 식물을 식재·관리하고 휴게·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전국 공모를 통해 총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춘천시 후평쉼터, 정선군 아우라지 2개소가 선정되었다.
○ 이번에 선정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대상지는 개소당 5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으며, 사업 완료 후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심 생활권 주변에서도 정원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방정원 및 생활정원 등 다양한 정원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