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영세 소상공인들을 만난 국민의힘 지도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추경 추진 방침을 밝혔다.
1인당 백만 원 정도 바우처를 지원해 전기와 가스 수도 등 공과금 부담을 덜어주겠단 것이다.
영세 사업장의 시설 교체 지원과 근로자 보호 대책 검토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주 4일 근로제 등 거대 노조 주장에만 매몰돼 있다고 비판했다.
'중도 보수'를 내세우는 이재명 대표는 극좌 정치인이라고 공격했다.
민주당이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 배상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재발의했다며, 말로는 친기업, 성장을 외치지만, 본질은 반기업, 반시장, 반자유적이라고 비판했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 예외제' 도입도 거듭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그러면서 상속세 등 세제 개편 문제에 대해 토론하자는 이재명 대표에, 1대 1 끝장 토론을 하자고 역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