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군인 A씨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의 한 모텔에서 중학생 B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B양 아버지의 가출 신고로 경찰이 모텔에서 발견했고, A씨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SNS 대화 내용을 통해 범행 정황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SNS로 만난 것으로 조사된다.
군인 성범죄 사건은 시도 단위 경찰청이 수사한다는 규정에 따라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