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연천군청연천군은 3월 5일부터 연천의 문화·관광·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시티투어 버스’를 재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천군 시티투어 버스는 요일별 코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관광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테마형 노선으로, 수요일-DMZ 안보관광 코스(연천역-미라클타운-태풍전망대-평화습지원-연천역), 목요일-역사·문화체험 코스(연천역-숭의전-백학광장-호로고루-고랑포구-연천역)로 진행된다.
금, 토, 일요일은 순환형 노선으로 연천 명소 코스(연천역-재인폭포-전곡시장-전곡 선사박물관-전곡리유적-연천역) 1개가 진행된다.
연천의 자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티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예약이 진행되며, 탑승예약은 2월 24일부터 가능하다.
버스 이용료는 일반 1만 원, 할인대상자 8천 원이며 연천군 지류형 지역화폐 5,000원 페이백을 진행하여 관광객의 관내 소비를 촉진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지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