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오늘부터 2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상무부와 무역대표부 등의 고위 당국자를 만날 예정이다.
박 차관보는 미 정부의 관세 부과 방침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고위급 통상 당국자가 워싱턴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