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김동연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이 13일 1인당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자는 총액 35조 원 규모의 자체 추경예산 제안을 발표한 데 대해 당 내에서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4일 광주경영자총회 특강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것은 찬성이지만 전 국민에게 똑같이 25만 원씩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지적했다.
김 지사는 추경안을 발표한 민주당이 자신이 얘기한 것과 비슷한 얘기를 해서 기뻤다고 하면서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을 지원하는데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더 힘들고 어려운 계층에게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하자는 것이다. 소득분위 25% 이하에게만 지급하자고 하며 선별 지원 방안을 주장했다.
특히 정책의 일관성 문제를 지적하며 이 대표를 겨냥하기도 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과 붙었다고 하는 것은 민주당이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일관된 입장을 갖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