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14일 오전 10시 ㈜현대글로비스(울주군 두서면 소재)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사 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가정만큼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는 직장인은 언제든 응급상황에 처할 수 있다”라며, “평소 이론보다 실습위주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