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정부가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이후 대책을 마련하는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학교 구성원의 정신 건강 관리 방안을 전문가 등과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오늘(14일) 오전 서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리는 '학교구성원 정신건강 관리와 안전대책'을 주제로 한 차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교사와 학부모,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해 학교 구성원의 정신 건강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초등생 피살 사건과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