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골드바'를 사려면, 일주일은 기다려야 한다.
1kg '골드바'의 가격은 약 1억 6천만 원.
그런데도 사겠단 사람은 넘치고 공급은 부족하다.
유례없는 품귀 현상에, 금을 못 구한 한국조폐공사는 골드바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시중 은행들도 판매를 제한하거나 중단하고 있다.
금은 화폐가치가 떨어질수록 가격이 오르는 대표적인 안전 자산.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지정학적 위기가 높아질 무렵 들썩이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이 커지면서 급등 중이다.
[주원/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면 달러의 가치는 약화할 가능성이 있거든요. 금융시장이나 실물 경제가 불안할 때, 금은 유일하게 가치가 변하지 않으니까."]
트럼프 발 불확실성에 각국이 나서 금을 사들이는 상황.
미국 대선 결과를 본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1년 전보다 54% 늘어난 333톤을 매입했다.
1트로이온스, 약 31g 당 3천달러까지 돌파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은 가격도 연일 신고가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