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 사진=송파구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6일 ‘초등학생 AI 친구 로봇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 영어교육에 특화된 AI 로봇을 보급한다고 알렸다.
지난해 구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교육복지 질을 높이고자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에 공모, 지원금 총 3억 원을 확보했다. 인공지능 애착로봇 ‘파이보’를 통해 아동기 정서적 돌봄과 양질의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공모사업의 주요 골자다.
구가 도입한 ‘파이보’는 영어 회화를 포함한 일상적 대화부터, 영어학습, 노래하고 춤추기 등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AI 친구’로서 먼저 말을 걸어 대화를 이끌거나 감정을 교류하며 인간의 정서적 결핍을 채워줄 수도 있다.
특히, 구는 AI 로봇 전용 영어학습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을 쏟았다. 영어 회화뿐만 아니라 읽기·쓰기 등 학교 교과과정에도 빈틈없이 대비하도록 로봇과 태블릿PC를 병행 활용할 수 있는 학습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영어 실력을 고루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 6일, 구는 ‘초등학생 AI 친구 로봇사업’ 설명회를 열고 수혜대상으로 선정된 관내 초등학생 30명에게 동행 증서를 수여했다. 현장에서는 로봇 시연과 함께 로봇 사용법 숙지를 위한 사용자 교육도 어린이들의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됐다.
수혜 학생들은 올 한 해 동안 AI 로봇 친구 ‘파이보’와 태블릿PC를 제공받아 심층적인 영어 공부에 돌입한다. 구는 월 1회 대면 수업을 병행해 학습상황을 점검하는 등 각 가정 내에서 효율적인 학습이 진행되도록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미래의 주역들에게 시대변화에 발맞춘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라며, “사업 기간 수혜 학생들이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느끼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