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10일 최근 잇따른 축사 화재 발생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축사 화재 예방 및 피해감소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축산업 종사자의 생계에 직결되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 차원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피해 감소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