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서산시청충남 서산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가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준공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관리자는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통해 쉽게 설치업체로 연락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시설 운영 요령, 빠른 문제 해결까지 한 번에 알 수 있어 관리자 입장에서 매우 편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