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정문 앞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 개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석열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은 내란혐의 국조특위 야당 위원들, 앞선 두 차례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윤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자, 현장 청문회에 나섰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면담을 거부하면서 청문회는 불발됐다.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김용현 전 장관 역시 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증인 채택에 반대했던 여당 위원들도 불참했는데, 야당은 계엄에 동조하는 거냐고 비판했다.
특위는 불출석 증인들을 국회 모욕죄 등으로 고발하기로 했다.
오는 13일까지인 국정조사 활동 기간 연장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등의 불출석은 자기 방어권 행사 차원이라고 반박했다.
야당이 이를 알면서도 현장 청문회를 강행 추진한 건 정치적인 이용이라고 비판했다.
내란 국조특위는 오늘 국회에서 3차 청문회를 이어간다.
윤 대통령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창용 한은 총재 등 25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