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신작 영화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극장가에서 오래된 재개봉 영화들이 깜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0주년을 맞은 영화 '러브레터'가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급사에 따르면 '러브레터'는 지난달 1일 국내에서 9번째 개봉에 들어가, 현재 누적 관객 10만 명을 모았다.
겨울철 멜로 영화의 대표 격으로 손꼽히는 데다, 주연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지난 연말 사망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영화 '더 폴 : 디렉터스 컷'도 재개봉작으로는 드물게 9만 7천 명의 관객을 동원 중이다.
특히 처음 개봉했던 2008년에는 관객 수가 2만 명에 그쳤던 걸 감안하면 더 이례적이다.
24개 나라의 풍경을 컴퓨터 그래픽 없이 담아낸 영상미가 가장 큰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 힘 입어 감독의 한국 방문 일정도 확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