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전하1동 어려운 이웃에 집수리 지원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제공[뉴스21일간=임정훈]㈜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는 11월 8일 전하1동 사례관리 가구에 등전기 배선, 조명 교체, 스위치 콘센트 점검, 누수 차단 주거 내부 개선을 위한 수리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대상 세대는 저장강박으로 오랫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않은 가구로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의 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올해부턴 정부 방침에 따라 철원군도 벼 재배를 전체의 13% 가까이 줄여야 한다.
휴경에 대한 소득 보전은 없고, 지자체 예산으로 전체 농가를 지원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친환경 쌀이나 다른 작물로 전환해도 되지만 당장 올해부터 바꾸긴 어려운 게 문제다.
벼 대신 심으면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전략작물의 생산이 급증하는 풍선효과도 걱정이다.
대표적인 전략작물인 콩은 이미 지난해 생산량이 10% 가까이 늘었다.
쌀 생산을 줄이지 못하면 올해 농업 소득은 오히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 상황.
쌀값을 점차 시장의 원리에 맡기겠다는 정부 계획이 시험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