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다원·송린·동탄서연이음터본부는 지난 20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위원회와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미 동탄다원이음터본부장, 채돈나 송린이음터본부장, 전윤정 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 신혜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위원회 회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사업의 연계 운영 및 정보교류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캠페인 참여 및 지원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의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화성지구위원회 신혜식 회장은 “화성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이 기관 협력으로 활성화되어 화성시의 안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화성시 이음터는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마을에 따뜻한 공감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와 창의융합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