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시화호 멀티테크노밸리가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PF로 돈을 끌어와 대형 해양레저복합단지를 표방했지만, 가장 알짜 부지마저도 3년째 매수자를 못 찾고 있다.
이런 PF 매물을 처분하잔 취지로 전에 없던 합동 매각까지 진행됐지만, 머뭇거리는 기미가 역력하다.
지난해 4분기 건설투자는 전 분기보다 3.2% 줄었는데, 3분기도, 2분기도 마이너스였다.
3분기 연속 뒷걸음질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전체 GDP가 100이라면 건설투자는 15 정도다.
심한 건설 부진은 GDP를 끌어내릴 수 있다.
지난해 성장률은 한국은행 전망치보다 낮은 2.0%로 집계됐다.
상반기는 힘들어도 하반기엔 풀릴 거라는 이른바 '상저하고'론도 더는 기대기 어려워 보인다.
하반기 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나았던 건 최근 4년 동안 2023년 한 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