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여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의 첫 단추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외식산업 공통교육은 3회차 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시장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메뉴개발 이론 및 매장 활성화, 사업계획 작성법에 대한 강연과 예산시장 사례 벤치마킹(현장견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접수기간은 1월 17일(금)부터 1월 31일(금)까지, 신청자격은 외식업 종사자(상인) 및 외식산업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여주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zeners21@korea.kr)로 신청하거나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대상 선정발표는 2월 5일(수) 예정이며, 교육기간은은 2월 17일(월)부터 3월 14일(금)까지이다. 그리고 교육장소는 여주세종도서관 여민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교육신청 시 수요조사에 따라 교육 요일 및 시간은 추후 확정 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031-887-2778)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여주시청 홈페이지 (http://www.yeoju.go.kr)
*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세종로 10 영무빌딩 6층, ☎031-887-2778)
<관련포스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