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대전중구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강민)은 22일 자생단체연합회(회장 조원규)와 후원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상품권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원규 회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 설 명절을 맞이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자생단체연합회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