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 22일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
▲ 사진=충청북도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은 22일(수) 2024년 사랑의 우수리 성금액 2천만 원을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수리 성금은 충북도청 공무원이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1천 원(또는 1만 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충북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과 보육원을 퇴소하는 청소년 자립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이범우 위원장은 “충북도청 공무원들의 작은 우수리가 모여 아프고 힘든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충북도청 공무원 우수리 성금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약 1억 4천만 원이 모여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