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혼란스러운 나라 상황이 서점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헌법'을 다룬 서적들의 판매량은 지난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두 달 연속 상승세다.
특히 이번 달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찾는 사람이 13배나 늘었다.
주로 판매되는 책은 전문가 대상의 학술 서적보다는 헌법을 쉽게 풀어낸 헌법 대중서와, 헌법 전문을 직접 따라 쓸 수 있게 한 헌법 필사용 책이다.
최근 헌정사에 유례없는 사건들이 잇따르면서 직접 헌법을 확인하고 이해하려는 독자가 많아졌단 분석이다.
또 서점 측은 이달 들어 민주주의를 다룬 책들과, 한국 현대사에 관한 책들의 판매량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