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국토교통부는 오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이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무안공항 통합지원센터의 피해자 지원 업무를 이어 맡기 위해 지원단장과 기획총괄과, 피해보상지원과, 유가족지원과 등 1단 3과로 구성되며, 30여 명 규모다.
지원단 구성에는 국토부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무안군,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여했다.
지원단은 세종시에 사무소를 두고 현장 사무소를 별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