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SNS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최 대행은 오늘 오전 SNS '엑스'에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은 미국 제45대 대통령 때 그랬듯 제47대 임기에도 한미동맹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행의 메시지는 트럼프 행정부 1기에도 한미동맹이 견고했음을 밝히며, 2기에도 동맹 강화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