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남성이 굴착기를 몰고 지구대 마당에 난입한 이유는 음주운전 단속 때문이다.
이 남성은 경찰 지구대로 가기 1시간 30분 전, 지구대로부터 1㎞가량 떨어진 이곳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속됐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44%, 남성은 운전한 거리가 짧다며 음주 단속에 항의했다.
분이 풀리지 않은 남성은 근처에 세워둔 자신의 굴착기를 몰고 그대로 지구대로 돌진했다.
지구대에서 경찰이 다시 측정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3%, 처음보다 수치가 더 올라갔다.
경찰은 이 남성을 음주운전 두 차례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