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여주시보건소(조장 최영성)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금연보조제를 횔용한 체계적인 금연성공을 지원한다.
▲기간은 월~금 9시부터 18시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 ▲이용방법은 방문 및 사전예약을 통해 1:1 금연상담 ▲ 니코친패치, 니코틴껌과 같은 금연보조제 및 각종 행동강화 물품을 통해 금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금연을 3개월, 6개월동안 성공할 경우 금연 성공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6개월성공자 혈압기 또는 눈맛사지기)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금연클리닉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한 노력도 기울일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청 문의는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031-887-3620, 362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