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서산시청충남 서산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학교 급식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학교 급식 관계자는 “글루텐이 없어 소화가 잘되고 식감이 부드러운 쌀 빵을 학교 급식에서 선보인다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