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을 격침 영상 공개
미 해군 전투기가 한 선박을 조준하더니 폭격한다.빠른 속도로 항해하던 선박은 순식간에 폭발한 뒤 불길에 휩싸여 바닷속으로 잠긴다.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 시각 14일 최근 마약 밀매 혐의 선박을 격침해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카리브해에서는 최근 선박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양주시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올해 만 65세가 되는 1960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의 지원을 연중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폐렴구균’이란 폐렴 및 균혈증, 급성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이 원인이 되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침습성 감염증은 고령자에게 더 치명적이다.
특히, 폐렴구균 감염으로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60~80%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백신은 ‘폐렴구균23가 다당백신(PPSV23)’이며 평생 한 번의 접종만으로도 다양한 폐렴구균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196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출생자(만 65세)이며 폐렴구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도 접종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전국 지정된 병의원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및 양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031-8082-468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기저질환 관리나 운동, 식습관 개선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감염병 예방도 중요하다”며 “1회 접종으로도 충분한 예방이 가능하기에 65세가 된 시점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