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서산시청충남 서산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을 시상하는 ‘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의 후보자를 15일까지 추천·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총 4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서산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시는 △교육ㆍ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사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 선양 등 5개 부문 각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해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 선정은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통해 이뤄지며, 분야별 대상자가 없는 경우 선정되지 않을 수 있다.
후보자는 추천일 기준 서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각 부문에 대한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하며, 애향 및 지역 선양 부문은 거주기간 제한이 없다.
추천권자는 읍면동의 장과 시 단위 기관·사회단체의 장으로,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후보자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으로 접수된 후보자는 추천권자의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추천된다.
한편, 서산시 시민대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자치행정과(☎041-660-24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