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8일 세대 간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혁신 주니어보드 등 MZ세대로 구성된 공무원과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리버스(거꾸로) 멘토링(Reverse Mentoring)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