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활주로 한복판에 멈춰선 여객기 주변으로 신속히 모여든 소방차들.
곧이어 화재를 막기 위해 소방용 거품을 쉴 새 없이 분사한다.
현지 시각 5일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에티하드 항공 여객기의 랜딩기어 바퀴가 이륙 도중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여객기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가기 위해 시속 300㎞ 속도로 활주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다행히 이륙 직전 기장이 급히 비상 브레이크 작동시켜 비행기는 멈춰 섰고 승무원과 승객 289명도 모두 무사했다고 한다.
사고 여객기는 보잉사의 최신 기종인 787-9 드림라이너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이번 일로 멜버른 공항 활주로 2개 중 1개가 다음 날 오전까지 폐쇄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