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월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공익활동촉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춘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 공익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한 사업 부서의 설명 후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서로 나누었으며, 그 결과 참석위원 13명 전원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김정춘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단체와 공익활동가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라며,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도 이에 발맞추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구리시가 추진할 공익 활동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위원님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열정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구리시도 지역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