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연천군청연천군 백학면 주민자치회(회장 정응화)는 현재 운영중인 주민자치 프로그램 6개 중 서예반의 작품을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종강을 맞아 주민 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서예작품 10여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정응화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결실을 이렇게 작품으로서 전시해주셔서 감사하다. 이 작품들로 주민자치회를 홍보하고 백학면의 문화예술성을 돋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 전시회를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회를 조금 더 이해하고 지역 사회가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해마다 소중한 성과를 보여주시는 주민자치회 서예반에 너무 감사하고 뜻깊은 전시를 저희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해주셔서 영광스러운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많은 도움을 약속드리며, 주민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