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민 불안 심리를 악용한 스미싱, 해킹 메일 시도에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스미싱, 해킹 시도가 탐지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 보안 공지를 통해 대응 요령을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중앙전파관리소는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 주파수 혼신 조사팀을 파견해 참사 수습 활동에 필요한 비상 주파수 확보 및 혼신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사고 현장과 합동분향소 등 인근 지역의 통신량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재난 수습과 복구를 위한 차질 없는 통신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