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씨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사랑받는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그런 최불암 씨가 휴가를 떠나면서 빅뱅의 태양 씨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제작진은 오늘 저녁 방송될 '한국인의 밥상-겨울 밥상'편에 태양 씨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해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평소 한식을 좋아하는 스타로도 유명한 태양 씨.
그래서일까요, 제작진의 섭외 연락을 받자마자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 씨가 자리를 비운 기간 연예계 다른 스타들이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그동안 배우 '류승룡'씨부터 '이제훈'씨와 '황정민'씨 또 지난주엔 가수 '이문세'씨 등 다양한 스타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