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제작자인 마동석 씨가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40여 명에게 올해 가장 크게 활약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 마동석 씨는 26.5%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매년 발표되는 해당 조사에서 마동석 씨가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이어서 2위는 '서울의 봄'과 '베테랑2'를 연달아 흥행시킨 '황정민'이다.
영화 '파묘'의 두 주인공이죠, '김고은', '최민식'는 나란히 3위와 4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편 공개를 앞둔 '이정재'가 5위 지난해 각각 2위와 3위로 뽑혔던 '이병헌', '송강호'는 똑같이 네 계단씩 순위가 하락하며 올해는 6위와 7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