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푸른색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장현석이 시속 150km를 훌쩍 뛰어넘는 광속구로 상대를 압도한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장현석은 올해 마이너 루키 리그에 데뷔해 후반기엔 로우 싱글 A로 승격됐다.
5경기 평균자책점 2.19, 피안타율은 단 1할에 불과했다.
탈삼진 능력 또한 돋보여 12와 3분의 1이닝 동안 무려 19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장현석은 한국 최고 강속구 투수인 안우진과 비슷한 평균 154km, 최고 159km의 광속구가 위력적이다.
다저스 전체 유망주 중 17위로 평가받았고, MLB 닷컴은 3년 뒤 빅리그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했다.
제구력이 약점으로 꼽히지만, 매일 일기를 쓰며 부족한 부분을 복기하고 보완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오타니와 야마모토 등 다저스의 우승을 이끈 일본인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은 장현석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된다.
내년 시즌엔 더블 A 승격을 목표로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현석.
2026년 WBC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세계 최고의 타자들과 진검승부를 펼치는 원대한 포부 또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