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은 최근 충북지역 하수처리장 유입하수에서 겨울철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의 검출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본 사업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지역사회의 감염병 발생을 예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유입하수에서 노로바이러스의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은 겨울철 식중독 발생의 우려를 시사한다.”며, “우리 연구원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와 모니터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