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사동(동장 신미영)은 지난 16일 대사동 복지만두레(회장 오재복)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울 목도리 18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목도리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 180명에게 전달됐다.
오재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미영 동장은 "사랑의 목도리를 후원해 주신 복지만두레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지난 16일 대사동 복지만두레에서 진행한 사랑의 목도리 나눔 기념사진>
담당자: 대사동 김명현 주무관(042-288-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