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상인들은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는데 큰 역할을 하지만, 오히려 그 수는 줄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청년 상인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6년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청년 상인 지원을 강화해, 전통시장의 노령화를 최대한 막겠다는 것이다.정부는 임대료 지원과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상인을 집중 지원한 뒤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