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여주시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1월29일 여주시 월송동에 소재한 ㈜파코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주시의 지원 방안 모색 및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1978년에 설립한 ㈜파코는 연마제품 종합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경기도 PRE-STAR기업, 뿌리기업,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및 연마 제품 특허 취득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파코의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주요 기술개발 내용을 확인했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주요 건의 사항과 지역 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인력 채용 및 기술 지원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수렴하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여주시는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장은 “관내 기업이 여주시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