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4천 건으로 한 달 전보다 19.2%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은 4만2천여 건으로 9% 늘어 수도권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15개월째 오름세를 보이며 만8천 가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