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보내 승객 16명을 구조해 육지로 옮겼으며, 침수된 선체를 항구로 예인하고 있다.
해경은 사고 선박이 갯바위를 보지 못하고 좌초돼 기관실이 침수된 것으로 보고 선원과 승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