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연 6%를 넘어섰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전과 큰 차이가 없다.
지금의 금리 수준은 가계대출을 조이라는 금융당국 주문에 따라 은행권이 금리를 올려온 결과이다.
지난 7월 이후 5대 시중은행은 평균 5.2회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이후 금융감독원장이 "금리로 대응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대출 요건을 강화하는 쪽으로 돌아섰지만 이미 올린 대출금리를 내리지는 않았다.
기준금리가 0.25%p 내려간 뒤로도 큰 변동이 없었다.
반대로 예·적금 금리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는 8월 이후 두 달 연속 확대됐고, 지난달에는 격차가 더 커졌을 거로 전망된다.
은행권이 역대급 이익을 이어갈 수 있는 배경이다.
3분기 들어 규모가 둔화되긴 했지만, 은행권의 올해 누적 이자이익은 44조 4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정부는 금리인하를 통해 내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지만 고금리 부담이 이처럼 계속되면 가계가 다시 지갑을 여는 데까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