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고등학생 스무 명이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곧 성인이 되어 학자금 대출 등 돈을 빌리는 경우에 대비한 정보를 알려준다.
올해 이 기관이 서울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업은 93건으로 지난해 3건에서 크게 뛰었다.
투자나 대출 같은 실전 금융에 대한 10대들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통계를 보면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가 5년 새에 13배로 늘었다.
늘어난 관심에 비해 금융에 대한 기초 지식은 메마른 수준이다.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 이상은 금융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불법 대출 등 금융 피해를 경험한 고등학생 비율도 13%, 7명 중 1명꼴이다.
고3 학생을 위한 금융 수업을 신청할 수 있는 기관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와 신용회복위원회, 서울시 등이다.
무료 강의이지만 사전 예약이 꼭 필요하고 학교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