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진앙은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 9km 지역이며, 진앙의 상세 주소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이평리, 진원의 깊이는 20km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81차례 발생했다.